(평양 5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백두산위인들의 영상작품창작에서 특출한 공적을 세움으로써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 청소년들을 주체혁명위업완성과 대고조진군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는데 크게 이바지한 만수대창작사의 창작가, 종업원, 일군들을 표창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것은 절세의 위인들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며 조국과 민족의 존엄을 온 누리에 떨친 일대 경사이다.

만수대창작사의 창작가, 종업원, 일군들은 조선로동당의 수령영생위업실현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을 힘있게 벌려 동상을 100여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최상의 수준에서 건립할수 있게 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력영웅칭호와 함께 금메달(마치와 낫) 및 국기훈장 제1급이 홍창의, 우응호를 비롯한 7명에게, 김정일상이 4명에게, 김정일청년영예상이 6명에게 수여되였다.

또한 8명에게 인민예술가칭호, 29명에게 공훈예술가칭호, 7명에게 공훈기술자칭호, 1명에게 공훈자동차운전사칭호, 1명에게 공훈인쇄공칭호, 45명에게 국기훈장 제1급, 60명에게 로력훈장, 150명에게 국기훈장 제2급, 230명에게 국기훈장 제3급, 300명에게 공로메달이 수여되였다.

이와 관련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3일에 발표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