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창건 80돐에 즈음하여 인도네시아, 웬남신문이 기념글을 게재하였다.
인도네시아신문 《더 훠스트 타임스》 4월 25일부는 《근위사단과 김정은최고사령관》이라는 제목의 글을 편집하였다.
신문은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의 자랑스러운 연혁에 대하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부대의 강화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을 돌리신데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였다.
김정은최고사령관께서 새해 첫날에 이 근위사단을 방문하신것은 김정일령도자의 선군위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끝까지 계승해나갈 의지를 엄숙히 선언하신것이나 같다고 강조하였다.
그날의 최고사령관의 모습은 생전의 김일성주석, 김정일령도자의 모습을 방불케 하였다고 하면서 신문은 조선은 선군의 위력을 길이 떨치며 언제나 승리만을 이룩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웬남신문 《퀀도이 년전》 4월 23일부는 조선인민군의 위력의 요인은 정치사상적위력, 강한 군사기술적위력, 군민대단합에 있다고 하면서 특히 군대를 창건하시고 강화발전시키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 김정은각하를 모신것은 조선인민군의 위력의 근본요인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