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2년5월 5일기사 목록
남조선방송 사람의 생명은 안중에도 없다고 경찰 비난
(평양 5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2일 남조선의 《KBS》방송이 사람의 생명은 안중에도 없는 경찰의 처사를 비난하였다.

방송은 얼마전 생명에 위협을 느낀 사람이 경찰에 전화로 신고했지만 빨리 나타나지 않아 결국 범죄자에게 랍치되여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번에는 안해가 랍치된것같다는 신고를 받고도 경찰이 제대로 행동하지 않아 또다시 목숨을 잃는 참사가 빚어졌다고 방송은 폭로하였다.

방송은 이런 경찰이 뢰물을 받아 먹는데는 손색이 없다고 하면서 한 유흥업주에게 단속정보를 미리 알려주고 그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처벌된 경찰이 10여명이나 된다고 주장하였다.

방송은 사람들이 치안에 대한 불안감으로 하여 공포속에 있다고 강조하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