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일본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회 결성집회 참가자들이 3일 편지를 올리였다.
편지는 다음과 같다.
경애하는 김정은각하
저희들은 오늘 도꾜에서 전국각지의 주체사상신봉자들과 광범한 인사들의 참가하에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회 결성집회를 성과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의 력사적인 집회에 참가한 저희들은 커다란 긍지와 감격에 휩싸여 김정은각하께 삼가 감사의 편지를 드립니다.
본 집회에 앞서 2012년 4월 세계주체사상신봉자들은 김일성주석탄생 100돐을 경축하여 주체의 조국에서 주체사상세계대회를 의의깊게 진행하였습니다.
주체사상을 연구보급하는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벌려나갈 결의를 안고 귀국한 저희들은 오늘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회를 새로 결성하고 앞으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총비서의 존함을 높이 모시고 활동해나갈것을 결정하였습니다.
김일성주석께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심으로써 착취와 억압속에서 신음하던 인민대중은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력사무대에 등장하게 되였으며 최고의 존엄을 지키면서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삶을 누리게 되였습니다.
한평생 오로지 김일성주석에 대한 충정의 한마음을 지니신 김정일총비서께서는 주석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선군정치로 사회주의강성대국의 토대를 확고히 닦으시였으며 주체위업을 완수하기 위한 혁명의 계승문제도 빛나게 해결하시였습니다.
김정은각하께서는 김일성주석 탄생 100돐을 계기로 김정일총비서의 업적을 보다 정확히 최상의 높이에서 평가하시고 조선로동당의 지도사상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하시였으며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가 당의 최고강령이라는데 대하여 밝혀주시였습니다.
김일성주석의 존함을 모신 주체사상연구조직인 일본 김일성주의연구회가 결성된 때로부터 30여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김일성주석께서 서거하신후 저희들은 김정일총비서에 대한 끝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있으면서도 김일성-김정일주의명칭을 공식적으로 사용하고싶은 소원을 성취하지 못하고있었습니다.
위대한 사상은 위대한 인민을 키우며 위대한 시대를 가져옵니다.
인민의 행복을 하루빨리 실현하기 위하여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드는것은 관건적인 과업으로 제기되고있습니다.
저희들이 오랜 세월 절절히 바라고 바라던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정식화하여주시고 그 심오한 내용을 밝혀주신 김정은각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추켜들고 나아가는 저희들의 앞길에는 오직 승리의 한길만이 있을뿐입니다.
저희들은 주체사상을 깊이 연구하고 널리 보급하는 활동을 통하여 일본의 자주화와 세계자주화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바쳐 투쟁해갈 굳은 결의에 넘쳐있습니다.
저희들은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투쟁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건강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