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로작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에 대한 강연회, 독보회가 로씨야청년선군정치연구협회, 방글라데슈선군정치연구소조,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협회 국제련합에서 4월 22일부터 26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로씨야청년선군정치연구협회 명예성원 아노힌 왈레리 데니쏘비치는 김정은동지의 로작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를 영원한 수령으로 모시고 그분들의 사상과 업적을 변함없이 계승발전시키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문헌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로작에서 밝혀주신 강성국가건설에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은 조선인민의 찬란한 미래를 담보하는 사상리론적 및 실천적무기이다.
우리는 김정은동지의 로작을 깊이 연구하며 주체사상신봉자들속에 널리 보급할것이다.
방글라데슈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 엠.자한기르 칸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군력이 약하면 자기의 자주권과 생존권도 지킬수 없고 나중에는 제국주의자들의 롱락물로, 희생물로 된다고 하시면서 선군혁명로선을 틀어쥐고 나라의 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의 필생의 뜻과 유훈을 관철하여 반드시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여야 하며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조선인민은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선군혁명위업,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을 반드시 완성해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