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6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대결과 긴장격화만을 추구하면서 북침야망을 기어이 실현하려고 발광하는 리명박역적패당의 분별없는 망동은 조선반도정세를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에로 바싹 떠밀고있다고 주장하였다.
론설은 리명박패당의 특대형도발행위들은 북남관계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최대최악의 대결망동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리명박일당은 반통일적인 《대북정책》을 전면에 내세우고 반공화국모략과 특대형도발을 북남관계파괴를 위한 기본수단으로 삼으면서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이로 하여 북남관계는 더는 회복될수 없는 총체적파국상태에 빠지였다. 리명박역적패당의 망동을 놓고볼 때 이제 북남관계에서 남은것은 전쟁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리성과 분별을 잃은 괴뢰들은 넘지 말아야 할 위험계선을 이미 넘어섰다.
안팎으로 얻어맞고 만신창이 된 역적패당은 이로부터의 출로를 《북풍》조작으로 안보불안을 조성하는데서 찾으려 하고있다.
동족대결에 환장한 나머지 제 운명이 경각에 달한줄도 모르고 하늘에 대고 마구 삿대질을 하는 이런 미치광이들때문에 조선반도에는 다치기만 하면 터질수 있는 초긴장상태가 조성되였다.
궁지에 몰려 동족을 함부로 걸고들며 대결소동에 계속 광기를 부리는 리명박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온 민족이 편안할수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