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국토관리총동원운동열성자대회 참가자들이 6일 혁명의 성지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할아버님이신 김보현선생님과 할머님이신 리보익녀사의 묘,아버님이신 김형직선생님과 어머님이신 강반석녀사의 묘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묵상하였다.

만경대혁명사적관을 참관한 다음 그들은 만경대고향집뜨락에 들어섰다.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대대로 애국적이며 혁명적인 만경대일가분들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사적물들을 돌아보았다.

한편 참가자들은 대성산혁명렬사릉을 찾아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중앙양묘장을 찾은 참가자들은 조국의 산과 들에 뿌리내릴 수종이 좋은 나무모들이 계단식으로 푸르싱싱하게 자라고있는 광경을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

참가자들은 이날 저녁 개선청년공원에서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보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