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제14차 국내외동포들의 평양의학과학토론회에 참가하였던 해외동포의학자대표단 단장들은 조국의 미래를 확신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재일조선의학자대표단 단장 김대식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지난해 민족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너무도 뜻밖에 잃었다.
어버이장군님께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살아온 우리에게 있어서 이 비보는 청천벽력과 같은것이였다.
형언할수 없는 상실의 아픔을 겪었다.
그러나 이번 조국방문기간 무한한 힘과 용기를 얻었다.
그것은 어버이장군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끄시는 조국의 현실을 목격하였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인적풍모에 경탄을 금할수 없었다.
그이의 위업을 견결히 받들어나가기 위해 모든것을 다하겠다.
재미동포의학자대표단 단장 박문재는 내 조국의 미래는 참으로 휘황찬란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축하연설에 접하고 흥분된 마음을 금할수 없었다.
연설은 해외에서 사는 동포들에게 커다란 고무와 신심을 안겨주었다.
온 겨레는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앞으로!》라고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호소를 받들고 억세게 전진해나갈것이다.
우리에게 있어서 최대의 애국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잘 받들어 모시는데 있다.
해외동포의학자들은 조국의 의학과학기술발전과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숭고한 애국,애족,애민의 리념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조국의 부강발전에 이바지하겠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