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재미동포전국련합회 대변인이 2일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갈데 대한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호소문은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서거, 김일성주석 탄생 100돐 경축행사 등 계기때마다 리명박《정부》는 온갖 못된 짓을 다하며 북남관계파탄은 물론 전쟁을 촉발시키는 매우 위험한 도발을 감행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이 호전적도발에 맞서 북은 리명박《정부》와 극우보수언론에 엄중한 경고를 내렸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명박은 그 무슨 《응징》과 《체제전복》이니 뭐니 하는 망언을 거리낌없이 늘어놓으며 전쟁분위기를 조장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리명박이야말로 조국과 민족앞에 돌이킬수 없는 죄를 지은 매국노라고 락인하고 이런 자를 그냥 살려두고서는 조국의 통일과 민족의 번영을 맞이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리명박의 악랄한 동족대결책동을 짓부시고 북남관계를 회복하는 유일한 길은 바로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실천하는 길밖에 없다고 지적하였다.

호소문은 해내외 온 민족이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가며 동족대결에 환장한 리명박《정부》와 극우보수집단을 심판하고 조국의 통일과 민족의 번영을 향해 진군 또 진군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