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외무성 대변인이 3일 미국이 로씨야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재에 대해 대응조치를 취할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미국이 《마그니쯔끼사건》을 걸고 일부 로씨야공식인물들의 미국입국을 금지시킨것이 저들의 인권정책에 부합된다고 떠들어대고있는것과 관련하여 그는 이를 단호히 배격하였다.

그는 미국이 이 사건을 비렬한 정치적목적에 리용하고있다고 하면서 로씨야는 이를 절대로 용납할수 없으며 자기 나라의 내정에 간섭하려는 시도들에 대응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