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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받들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발기하고 이끄신 국토관리총동원운동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높이 발휘하여 내 나라, 내 조국을 살기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더 잘 꾸려나가기 위한 과업과 대책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최영림, 김정각, 김기남, 리명수, 문경덕, 로두철과 중앙과 도, 시, 군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무력, 경제기관, 련관부문 일군들, 국토관리총동원운동열성자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김정은동지께서 국토관리총동원운동열성자대회를 계기로 발표하신 로작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요구에 맞게 국토관리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올데 대하여》가 전달되였다.
2012년 4월 27일 발표된 로작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국토관리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조국산천을 훌륭히 꾸리기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바쳐오신데 대하여 강조되여있다.
국토관리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국토건설사상과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가며 국토의 면모를 사회주의강성국가의 체모에 어울리게 일신시켜나가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도 뚜렷이 밝혀져있다.
내각 부총리 김인식은 대회에서 한 보고에서 국토건설과 관리사업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에서 이룩하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에 대해 강조하였다.
그는 국토관리총동원방침이 제시된 때로부터 국토건설과 관리사업에서 이룩된 성과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당의 원대한 국토건설구상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총공격전을 과감히 벌려 조국강산을 사회주의선경으로 더 잘 꾸려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대회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김정은동지의 로작을 국토관리사업의 강령적지침으로 튼튼히 틀어쥐고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온 나라 전체 인민들에게 내리신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앞으로!》의 힘찬 구령에 보폭을 맞추며 조국강산을 더욱 아름답게 변모시키기 위한 보람찬 진군길을 힘차게 다그쳐갈 결의들을 표명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