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아프가니스탄주둔 미군병사들속에서 마약람용이 성행하고있는 사실이 알려져 미국 정부와 군부가 골머리를 앓고 국제사회가 조소를 보내고있다.
얼마전 미국의 AP통신은 2010년과 2011년 2년동안에 아프가니스탄주둔 미군병사 8명이 마약람용으로 죽은것이 판명되였다고 전하였다.
이 사실은 아프가니스탄주둔 미륙군사령부가 마약가공, 사용 등의 혐의로 미군병사 56명을 조사하던 과정에 밝혀졌다.
헤로인사용에 관한 약물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된 병사들의 수는 아프가니스탄전쟁초기인 2002회계년도에 10명이던것이 2010회계년도에 116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10여년동안 미군의 강점하에 아프가니스탄에서는 마약재배와 밀수행위가 대대적으로 성행하여 이 나라는 마약생산국이라는 오명을 쓰지 않으면 안되였다.
그러나 미군병사들속에서 마약중독자가 늘어나는 중요한 원인이 거기에 있는것은 결코 아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반테로전》에 내몰리우고있는 미군병사들은 지금 극도의 불안과 공포속에 하루하루를 이어가고있다.
매일과 같이 계속되는 항쟁세력의 공격으로 죽은 미군병사수는 전쟁개시이래 지금까지 1 850여명에 달하였다.
자칫하면 저승에 갈 판이라고 떨고있는 미군병사들속에서 우울과 불안은 하나의 류행병으로 되고있다.
미군기지들에서는 이 병을 치료한다고 마약을 약처방으로 떼주는 형편에까지 이르렀으며 결국 마약에 중독된 병사들은 계속 늘어나고있다.
현재 미군병사들속에서는 마약이 일명 《아프가니스탄쏘스》로 불리우면서 대대적으로 람용되고있다.
지금 아프가니스탄은 마약에 물젖은 미군의 무덤으로 변하고있다.
이것은 무모한 침략전쟁을 당장 중지하고 강점군을 철수시킬데 대한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요구를 무시해온 미국에 차례진 응당한 대가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