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0돐에 즈음하여 주조 꾸바공화국 특명전권대사 헤르만 에르민 페라스 알바레스가 9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영일,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위원장 김정숙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꾸바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헤르만 에르민 페라스 알바레스는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김일성동지께서는 영원히 조선인민과 함께 계시면서 조국의 번영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앞길을 밝혀주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위업을 받들고 조선인민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커다란 전진을 이룩하고있는데 대하여 말하였다.
꾸바인민은 사회주의건설과 나라의 자주권, 통일을 위하여 투쟁하는 조선인민과 함께 있을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양형섭은 연설에서 꾸바인민이 해마다 태양절을 조선인민과 함께 경축하는것은 김일성동지에 대한 끝없는 흠모의 표시로 된다고 말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 심오한 사상리론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력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공화국정부는 혁명적의리, 동지적의리에 기초하여 꾸바와의 전투적친선과 협조의 뉴대를 공고발전시켜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