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사상세계대회를 비롯한 태양절 100돐경축행사들에 참가하였던 나이제리아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대표단의 귀환보고회가 2일 아부쟈종합대학에서 진행되였다.

보고회에는 나이제리아 김정일주의연구소조, 선군정치연구소조, 주체철학연구소조 등 주체사상연구조직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나이제리아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 알하싼 맴맨 무함마드는 조선에서 태양절 100돐을 성대히 경축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나는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존귀하신 영상을 뵈옵고 그이의 연설을 직접 듣는 행운을 지니였다.

그이께서는 연설에서 일심단결과 불패의 군력에 새 세기 산업혁명을 더하면 그것은 곧 사회주의강성국가이라고 밝혀주시였다.

주체사상세계대회에서 토론자들은 주체사상이 인류가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준 우리 시대와 인류의 전력사적시대를 대표하는 공인된 지도사상으로 되고있다고 강조하면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신 김일성주석께와 그를 발전풍부화시키신 김정일령도자께 최대의 영광을 드리였다.

세계가 한결같이 우러르는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고 혁명해온 조선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각하를 높이 모시고 자주의 길, 선군의 길, 사회주의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할것이다.

탁월한 수령을 모셔야 나라와 민족의 존엄도 강성번영도 있다는것이 위대한 김일성주석 탄생 100돐경축행사의 종자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