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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춘외무상 쁠럭불가담운동의 역할 강화할데 대해 강조
(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9일 박의춘외무상은 에짚트에서 열린 쁠럭불가담나라 상회의에서 쁠럭불가담운동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문제들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세월이 흐르고 세대는 바뀌였지만 쁠럭불가담운동의 력사적위업은 끝나지 않았으며 운동의 리념과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은 계속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본 회의가 현 정세에 대처한 운동의 역할을 한층 강화하기 위하여 다음의 문제들에 주목을 돌릴데 대해 강조하였다.

첫째로, 운동은 성원국들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서 단결과 련대성을 더욱 강화하여야 할것이다.

미국과 서방나라들은 《반테로》, 《인도주의》 등을 구실로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을 침해하거나 위협하는 행위에 계속 매달리고있으며 그 피해자는 모두 쁠럭불가담운동성원국들이다.

외세의 침략과 간섭을 반대하는 운동의 창설리념에 맞게 운동성원국들의 제도변경에 목적을 둔 온갖 침략과 간섭, 제재와 압력을 배격하는 운동적인 조치들이 더욱 강화되여야 할것이다.

둘째로, 국제무대에서 운동의 리익을 고수하기 위한 공동행동이 보다 실천화되여야 할것이다.

그는 운동수뇌자회의들에서 채택된 아바나선언과 샤름 엘 쉐이흐선언에서 밝힌 집단적행동원칙에 따라 성원국들이 직면한 문제들과 주요국제문제들을 해결하는데서 운동적인 조치들을 선행시켜나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당면하여 일부 견해의 불일치점들을 극복하고 합의점과 공동행동범위를 부단히 확대함으로써 국제무대에서 운동의 목소리를 높이며 중요하게는 유엔에서 운동성원국들의 집단적리익을 지키고 공정성과 객관성, 평등의 원칙을 구현하는데 주목을 돌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공화국정부는 자주, 친선, 평화의 대외정책적리념에 따라 쁠럭불가담운동의 원칙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운동의 강화발전에 적극 이바지할것이라고 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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