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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 당국에 미국산소고기수입중지 요구
(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미친소병위험감시 국민련석회의가 8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미국산소고기수입을 당장 중지할것을 괴뢰당국에 요구하였다.

단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가 측근들로 그것도 전문가가 아닌자들로 꾸려진 조사단을 미국에 파견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조사단파견이 생색내기에 불과하다는것이 미국에서의 조사활동과정에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폭로하였다.

조사단은 실질적인 권한조차 없고 미친소병이 발생한 현장에도 가보지 못하였다고 하면서 옆방에 앉아있으면서도 농장주와 직접 면담하지 못하고 서면으로 주고 받은 사실을 개탄하였다.

사태가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미국산소고기에 전혀 문제가 없다느니, 위험이 통제되고있으니 안전하게 먹어도 된다느니 하는것은 국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규탄하였다.

《정부》가 견학단, 관광단에 불과한 조사단파견으로 민심을 기만하지 말고 미국산소고기수입을 당장 중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만일 수입을 강행한다면 2008년과 같이 각계민중의 강력한 초불투쟁에 직면하게 될것이라고 단체는 경고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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