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렬사들의 유해가 애국렬사릉에 새로 안치되였다.

그들가운데는 혁명무력의 강화발전에 이바지하고 대상건설들을 완공하는데 적극 기여한 조선인민군 장령들이였던 김송학, 리석명, 박윤활이 있다.

또한 조국통일과 나라의 과학기술발전, 인재육성사업에 공헌한 황선홍, 김영준, 렴태준, 김순호, 한성규도 있다.

유해를 안치하는 의식이 10일과 11일 애국렬사릉에서 진행되였다.

관계부문 일군들, 인민군장병들, 유가족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