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창건 80돐에 즈음하여 브라질단체 인터네트홈페지와 신문이 기념글을 게재하였다.
브라질주체사상연구쎈터 인터네트홈페지는 4월 30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반일인민유격대창건을 선포하시는 미술작품사진을 모시고 《승리와 영광의 80년》이라는 제목의 글을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이 일본제국주의의 군사적강점하에 있던 때인 1932년 4월 25일 김일성주석에 의하여 조선인민혁명군이 창건되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은 국가적후방이나 정규군의 지원도 없는 간고한 조건에서 일본군대와 맞서싸워 마침내 나라의 해방을 이룩하였다.
해방후 김일성주석의 령도밑에 정규무력으로 강화발전된 조선인민군은 미국의 침략을 물리치기 위한 전쟁을 치르지 않으면 안되였다.
미국에 력사상 처음으로 되는 대참패를 안긴 사변은 전세계를 경탄시켰다.
전후에도 조선인민군은 미국의 끊임없는 군사적도발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여왔다.
홈페지는 조선인민군이 새 세기에도 무적의 총대로 원쑤들의 끊임없는 새 전쟁도발책동을 분쇄하며 혁명의 전취물을 굳건히 수호한데 대하여 소개하였다.
무궁번영하는 사회주의조선과 더불어 조선인민군의 승리와 영광의 력사는 계속 흐를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브라질신문 《오라 도 뽀보》 2일부도 같은 내용의 글을 게재하면서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의 혁명무력건설위업은 오늘 김정은최고사령관의 령도밑에 힘차게 전진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