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리명박역적패당이 요즘 공화국의 자주적권리행사를 금전문제로 시비질하며 교활하게 놀아대고있다. 미국도 《북이 핵개발과 로케트발사를 포기하고 민생을 챙겨야 한다.》는 여론을 내돌리면서 괴뢰들을 공화국과의 대결에로 적극 부추기고있다.
1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결코 반공화국적대세력들이 우리를 걱정하거나 생각해서가 아니라고 하면서 그것은 공화국의 막강한 국력에 질겁한자들의 비명이라고 까밝혔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리명박패당이 공화국의 자주적권리를 비용따위로 걸고들며 북남대결에 더욱 열을 올리는것은 《대북정책》의 총파산으로 궁지에 몰린자들의 발악적망동이다.
외세와 야합하여 반공화국핵소동, 미싸일소동으로 우리를 어째보려던 리명박역적패당은 거듭되는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교활하게도 우리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들고나오고있다.그 무슨 비용문제를 《경제와 주민생활》과 직결시켜 우리의 자주적권리행사를 헐뜯으면서 국제적인 비난여론을 조성하는 한편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우리 인민의 신뢰에 금이 가게 하자는것이다.
그 무슨 비용문제를 가지고 어쩌니저쩌니 하는것은 우리의 일심단결을 파괴해보려는 돈벌레들의 가소로운 쏠라닥질이다.
우리의 일심단결은 백두산천출위인들께서 마련해주신 고귀한 유산으로서 세대를 이으며 억척으로 다져지고 공고화되였다.
론평은 반공화국적대세력들이 제아무리 발광해도 공화국은 자주적권리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것이며 그것을 조금이라도 해치려는 불순한 망동에 추호의 타협도 없이 단호히 대처해나갈것이라고 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