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리명박역적패당의 강제해고에 의해 억울하게 죽은 쌍룡자동차로동자들을 추모하는 집회가 11일 서울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쌍룡자동차회사와 《정부》의 억압과 착취속에 수십명의 로동자들과 가족들이 목숨을 잃었다고 개탄하였다.

그러나 로동자들에 대한 생존권보장대책이 전혀 세워지지 않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죽음의 나락에서 고통을 겪어야 하는가고 울분을 터쳤다.

부당한 해고가 없을 때만이 모두가 가족과 함께 살아갈수 있다고 하면서 해고조치철회투쟁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각계가 당국의 반민중적악정에 맞서 싸워 쌍룡자동차로동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자고 호소하였다.

로동자들이 공장으로 돌아가는 그날을 위해 끝까지 투쟁할것이라고 그들은 언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