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뻬루단체와 기관이 조선의 평화적위성발사를 문제시하고 핵활동중단과 핵억제력포기를 요구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들의 《공동성명》을 규탄한 조선외무성 대변인대답을 지지하여 8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뻬루조선친선문화협회는 성명에서 조선이 3차에 걸쳐 발사한 위성들을 운반한 추진체는 그것이 로케트인가,미싸일인가를 따지기전에 평화적 및 과학연구목적의 위성을 운반하였다는 점에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성명은 조선을 모해하고 압박하려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들의 《공동성명》을 규탄배격하고 조선의 위성발사와 핵억제력강화,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투쟁에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뻬루 김정숙도서관은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정의를 바라고 조선의 자주권을 존중하는 세계진보력량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들의 《공동성명》을 주권국가의 권리를 유린하는것으로 규탄배격하고있다.
미국은 당치않은 구실로 반공화국책동에 남조선괴뢰도당과 저들의 하수인들,동맹자들을 끌어들이는 행위를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