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상에서 국왕은 두 나라는 비록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있지만 여러 분야에서 협조할수 있는 커다란 잠재력을 가지고있다고 하면서 벨지끄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조선반도에서 긴장이 해소되고 북남관계가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