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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에 처하였던 로동자를 완치
(평양 5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평안북도인민병원 의료일군들이 사경에 처하였던 26살난 로동자를 근 80일만에 완치시켰다.

2월 25일 로동자 박철성이 뜻밖의 화상으로 병원에 실려왔다.

전신 60%에 2~3도 화상을 입은 환자의 생명은 경각에 다달았다.

병원에서는 화상성쇼크3도상태에 있는 환자를 살리기 위한 치료조를 무었다.

의료일군들은 20여차례의 협의회를 조직하고 낮과 밤이 따로없이 치료하였다.

환자는 3일만에 의식을 회복하였으며 17일만에 1차피부이식을 받게 되였다.

병원일군들과 의사,간호원들은 물론 환자의 기업소 일군들,종업원들,신의주의학대학 교원,학생들을 비롯한 연 400여명이 피와 살을 바치였다.

수술후에는 갖가지 보약재들과 식료품을 가져오는 등 온갖 성의를 다하였다.

병원의료집단과 대중의 지극한 정성과 관심속에 환자는 본래의 상태를 되찾고 대지를 활보할수 있게 되였다.

병원문을 나서는 그를 모두가 뜨겁게 축하해주었다.

박철성과 가족은 평범한 로동자가 병원에 입원해있은 기간은 당에 대한 고마움,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을 절감한 나날이였다고 하면서 받아안은 은덕에 생산성과로 보답할 결의를 피력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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