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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들 광주인민봉기가 남긴 피의 교훈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부 신문들은 1980년 5월 18일에 있은 광주인민봉기는 미제와 그 주구 괴뢰군부깡패들의 악랄한 파쑈통치를 반대하고 자주적이며 존엄높은 삶을 누리기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대중적인 항쟁이였다고 강조하였다.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광주인민봉기를 계기로 미국을 《해방자》,《은인》으로 여기던 많은 사람들이 각성되고 남조선에서 반미자주화기운은 더욱 높아졌다고 지적하였다.

광주의 항쟁용사들이 반미반파쑈기치를 들고 투쟁의 광장에 애국의 피를 뿌린 때로부터 서른두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자주,민주,통일에 대한 광주봉기자들의 념원은 아직도 실현되지 못하고있다고 하면서 신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남조선인민들은 여전히 미국의 군사적강점과 지배,친미보수패당의 파쑈독재통치밑에서 신음하고있다.

미국의 남조선강점은 민족분렬과 북남대결,남조선인민들이 겪고있는 온갖 불행과 고통의 근원이다. 남조선땅에 미제침략군을 그대로 두고서는 인민들이 언제가도 식민지노예의 멍에를 벗을수 없고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제거할수 없으며 민족의 통일념원도 실현할수 없다. 이것은 광주인민봉기가 남긴 피의 교훈이다.

《민주조선》도 개인필명의 글에서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쥐명박무리들을 죽탕쳐버림으로써 32년전 광주의 용사들이 바라던 자주와 민주의 새 세상,통일조국을 기어이 안아올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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