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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일본재침세력의 길안내자노릇을 하는 리명박패당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남조선괴뢰군부는 이달말 국방부 장관 김관진이 일본에 건너가 일본방위상과 그 무슨 《군사비밀보호협정》과 《상호군수지원협정》을 맺을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그것이 체결되면 일제의 식민지통치종식이후 첫 남조선일본군사협정으로 된다. 여기에 괴뢰외교통상부것들까지 끼여들어 일본군위안부문제 등 과거사문제와 일본과의 군사협력문제는 별개의 문제라는 수작을 늘어놓고있다.

1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리명박역적패당은 일본을 등에 업고서라도 골수에 배긴 북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일본과의 군사협정체결에 서슴없이 나서고있다고 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일본반동들에게는 재침통로를 열어주는것으로 된다고 까밝혔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괴뢰들이 공화국과 관련된 군사정보를 서로 공유한다는 구실밑에 추진하는 《군사비밀보호협정》이나 《재난구조》의 명목하에 조선반도《유사시》 병참지원을 노리고 벌리는 《상호군수지원협정》이나 그 궁극적목적은 하나이다. 다름아닌 북침전쟁을 위한 일본과의 군사적공조와 결탁이다.

일본과의 군사적결탁을 추구하는 리명박패당의 망동은 미국상전의 주도하에 추진되는 《3각군사동맹》실현의 한 고리이다.

리명박패당이야말로 《을사오적》을 릉가하는 천하의 매국역적,전쟁광신자들이다.

북침광증에 사로잡혀 일본재침세력의 길안내자노릇까지 하는 더러운 친일사대매국노 리명박역도를 절대로 살려둘수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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