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 경축행사에 참가하였던 말레이시아 마이 하모니카 월드중주단의 조선방문 귀환보고회가 3일에 진행되였다.

보고회에는 김일성주석 탄생 100돐경축 말레이시아준비위원회, 제28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하였던 말레이시아 마이 하모니카 월드중주단 성원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 청칭치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여러차례 조선을 방문하였지만 이번처럼 나의 일생에 깊은 추억을 남긴적은 없었다.

태양절에 진행된 열병식장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령도자의 영명하신 모습을 뵈옵고 그이의 연설을 직접 들은것은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커다란 행운이였다.

열병대오에 답례를 보내시는 그이의 젊음에 넘친 모습과 열정적인 연설에서 조선의 미래는 보다 휘황찬란하다는것을 확신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연설에서 공화국의 창건자이신 김일성주석의 업적을 칭송하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유훈을 받들어 선군정치를 계승해나가실 결심을 확언하시였다.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앞으로!》라고 하신 그이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과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것을 진심으로 바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