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브라질주체사상연구쎈터가 9일 인터네트홈페지에 《번영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제목으로 쎈터대표단의 조선 방문기를 올렸다.

방문기는 대표단이 조선을 방문하여 위대한 김일성동지 탄생 100돐경축 주체사상세계대회에 참가한데 대하여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평양시가 불과 한해사이에 몰라보게 변모된데 대하여 경탄을 금할수 없었다.

김일성주석 탄생 100돐을 경축하는 열병식장에서 우리는 조선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김정은각하의 연설을 직접 듣는 영광을 지니였다.

조선에서는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광범한 인민대중이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를 마음껏 누리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조선에 대하여 악랄하게 비방중상하고있지만 조선은 민주주의적이며 자주적인 사회주의나라이다.

조선은 자주성과 호상존중, 호혜의 원칙에서 세계 여러 나라들과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켜나가고있다.

방문기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적혁명무력을 창건하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고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무력침공을 물리치신데 대하여서와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새 전쟁도발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나라의 자주권과 사회주의건설을 군사적으로 담보하신데 대하여 소개하였다.

또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의 기치높이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시고 조선의 군대와 인민을 강성국가건설에로 현명하게 이끄신데 대하여 렬거하였다.

방문기는 조국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이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