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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조선에서 많이 불리우는 구호들중의 하나이다.
고난의 행군시기에 나온 이 구호를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천만군민의 가슴속에 혁명적인생관으로 심어주시였다.
자기는 락을 보지 못하더라도 조국의 앞날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하여 한몸을 다 바쳐 살아야 한다는 숭고한 뜻이 담겨져있다.
김정일동지의 필생의 념원을 실현하는 장엄한 투쟁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념의 동지가 되여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떨쳐나선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후손만대의 행복이 담보되는 이 구호를 변함없이 들고나가고있다.
령도자만 따르면 래일의 행복도 앞당겨올수 있다는것을 영원한 진리로 새겨안은 그들은 김정은동지를 따라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나가고있다.
이 구호가 위훈의 기치로 나붓기는곳마다에서는 세인을 경탄시키는 자랑찬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군인건설자들과 근로자들은 선군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인 희천1호발전소와 2호발전소, 남포-평양바다물수송관, 동해기슭의 단천항, 문화예술의 전당인 인민극장 등을 완공하였다.
주체조선의 총대력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 만년재보인 조선인민군 무장장비관도 훌륭히 꾸려져 나라의 억년미래를 담보하는 강위력한 국방력을 다시금 과시하였다.
조형화, 예술화, 공원화가 최고의 경지에 이르고 초고층살림집들이 거창하게 일떠서는 만수대지구와 인민의 행복과 기쁨이 넘쳐날 릉라인민유원지가 완공의 날을 앞두고있다.
만수교고기상점, 신흥관, 강성원을 비롯하여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건축물들이 곳곳에 일떠서고 평양민속공원, 평양남새과학연구소 및 평양화초연구소의 온실들의 건설, 김형직사범대학개건공사 등이 마감단계에 이르렀다.
오늘 조선인민은 김정일애국주의가 구현된 신념의 구호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를 더욱 높이 들고 후대들의 행복, 사회주의천만복이 펼쳐질 새로운 주체100년대를 빛나게 수놓아가고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