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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치료와 예방에 특효인 휴대용자침치료기
(평양 5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에서 휴대용자침치료기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김책공업종합대학 새재료개발쎈터 부소장 안병철(남자, 48살)의 말에 의하면 이 제품은 천연물질에서 방출되는 먼적외선과 음이온을 체내에 흡수시키고 적중한 자력선으로 인체의 생체전류가 향상되도록 하는 기구이다.

천연물질은 자체의 결정구조상 인체에 가장 효과적인 먼적외선(파장대역 6~14㎛)과 음이온 1,300개/㎤를 자연발생시키는 재료이다.

희토류자석은 인체치료분야에 많이 쓰이는 영구자석이다.

전기 및 전자장치를 사용하지 않았으므로 유해로운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는다.

자연그대로의 에네르기를 리용하기때문에 전원보충이 필요없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치료를 진행할수 있다.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고려의학강좌장 안경희(녀자, 44살)는 치료기의 개발로 사람들의 병치료에서는 상당한 전진이 이룩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일반적으로 침은 아픔과 불편을 준다.

그러나 자침치료기는 본인이 직접 혈을 찾고 그 부위에 대고만 있어도 치료효과가 뚜렷이 나타나고 자극이 세다.

심장혈관계통질병과 식물신경실조증, 안면신경마비 등 각종 장기질병치료와 예방에 특효이다.

부작용이 없고 오래동안 사용할수록 건강에 아주 좋다.

특히 침을 놓지 못하는 여러장기에도 사용할수 있다는데 그 우점이 있다.

동맥경화증으로 고생하던 강남(남자, 55살, 서성구역 거주)은 휴대용자침치료기로 치료를 받은후 《정말로 신비하다. 고칠수 없다고 생각했던 병의 증세가 이렇게 호전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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