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0돐을 경축하여 성황리에 진행된 국가산업미술전시회장에는 류달리 참관자들의 이목을 모으는것이 있었다.
조선인민의 고상하고 아름다운 민족적정서를 함뿍 풍기는 조선옷도안들과 전시품들이였다.
젊은 녀성들이 결혼식때와 명절날, 휴식일에 입을수 있도록 한 붉은색의 치마저고리, 중년녀성들이 평상복으로도 리용할수 있게 만든 치마저고리도안과 전시품들은 조선산업미술창작사 창작가 박명순(녀자, 41살)이 착상, 제작한것이다.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젊은 녀성들 누구나가 좋아하는 붉은색바탕에 여러가지 꽃잎을 많이 장식하였다.
중년의 녀성들에게 잘 어울리는 곤청색치마에 하얀 저고리를 선정하고 거기에 조선민족의 전통적의상도안인 구름과 물결무늬를 현대적미감에 맞게 새겨넣었다.
붉은색치마저고리의 꽃장식은 함박꽃을 중심으로 주위에 찔레꽃과 앵두꽃을 치마폭마다 100송이씩 형상하여 우아함을 나타냈다.
치마의 웃부분에 장식되여있는 큰 노리개와 밑에 달린 6개의 작은 노리개들은 움직일 때마다 살랑살랑 흔들리게 되여있어 보다 화려함을 보여주었다.
바탕색과 대조되는 꽃무늬들의 자연스러운 어울림은 관중들의 한결같은 찬사를 불러왔다.
경제적실리를 타산하여 천을 적게 쓰면서 가공하기 쉽고 활동에도 편리하게 치마폭을 6쪽으로 나누어 제작하였다.
지난 4월 이곳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 전시품들앞에서 걸음을 멈추시고 잘 만들었다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