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로작들인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 《선군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요구에 맞게 국토관리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올데 대하여》를 여러 나라에서 연구보급하고있다.

토론회, 해설모임이 도이췰란드, 말레이시아에서 7일과 11일에 진행되였다.

도이췰란드공산당 니데르작센주위원회 위원장 얘르그 로렌츠를 비롯한 토론자들은 김정은동지의 로작들은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업적을 빛내이고 조선에 강성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사업에서 지침으로 삼아야 할 귀중한 문헌들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일성주석 탄생 100돐경축 말레이시아준비위원회 위원장 청칭치는 열병식장에서 하신 김정은동지의 연설의 기본내용을 해설하고 조선인민이 그이의 현명한 령도밑에 선군혁명위업,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을 반드시 완성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14일 민주꽁고청년주체사상연구소조에서는 독보회가 진행되였다.

소조 위원장 은젬바 양가나는 발언에서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로작을 통하여 조선인민과 세계진보적인민들에게 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숭고한 도덕의리의 정신세계와 조선을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나라로 영원히 강화발전시키시려는 자신의 굳은 의지를 보여주시였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