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개발과 도입에서 심각한 문제점들이 존재하고있는 군사장비들을 일본이 도입하거나 배비하지 못해 안달이 나 하는것은 비싼 대가를 치르어서라도 군사대국화를 실현하기 위해서라고 까밝혔다.
론평은 일본이 제2차세계대전에서 패한 원인이 《힘이 약했던탓》이라고 공공연히 줴치면서 군국주의재침전쟁도발과 수행을 물리적으로 담보할수 있는 군사력마련에 필사적으로 달라붙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심각한 금융형편으로 하여 나라의 재정이 고갈되고 소비세를 인상시키는 경우 심각한 정치폭풍이 일어날 위험이 조성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막대한 자금을 무장장비구입에 아낌없이 쏟아붓고있다.
이것은 일본이 기어이 군사대국화를 이룩하고 군국주의재침전쟁의 길로 나가려 하고있다는데 대한 명백한 증거로 된다.
일본에 의한 아시아에서의 전쟁발발은 기정사실화되였으며 이제 남은것은 시간이다.《평화헌법》을 쓰다남은 걸레짝처럼 집어던지고 대신 전쟁헌법을 추켜든 일본이 《일장기》를 펄럭이고 《기미가요》를 제창하며 재침전쟁을 도발할 날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다.
세계는 마땅히 일본에서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있는가를 똑똑히 보아야 하며 각성을 높여야 한다.
아시아의 평화, 세계의 평화를 위해 일본의 군사대국화책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
국고를 탕진하고 국민들의 혈세를 털어내여 전쟁을 준비하는 일본반동들에게 차례질것은 비참한 운명뿐임을 단호히 경고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