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고전적로작 《재일조선인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킬데 대하여》를 발표하신 날이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84(1995)년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결성 40돐에 즈음하여 총련과 재일동포들에게 이 력사적서한을 보내시였다.
기자는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있는 총련일군들과 로작에 담겨진 사상리론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 김정일동지의 로작은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재일조선인운동을 발전시켜나갈 길을 뚜렷이 밝혀준 강령적문헌이라고 생각한다.
조국평화통일협회 부회장 신상무(남자, 71살): 그렇다. 로작이 발표될 당시는 일본반동들의 반총련광증이 그 어느때보다 우심하던 시기였다.
바로 이러한 때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총련의 모든 사업을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뜻대로 해나가며 주체사상을 총련의 지도사상, 향도적기치로 변함없이 높이 들고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이것은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김일성대원수님의 유산인 총련을 굳건히 지키고 애국위업을 새로운 앙양에로 떠밀어나갈수 있게 한 가장 옳바른 지침이였다.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와 크나큰 사랑이 있어 어느 나라 해외교포들도 누리지 못하는 영광을 지닌 우리들은 내외반동들의 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민족의 대, 애국의 대를 꿋꿋이 이어올수 있었다.
조국방문사무소 부국장 조천기(남자,61살): 어버이장군님의 서한을 받아안은 일군들과 동포들은 새로운 승리의 신심에 넘쳐 그 과업관철에 떨쳐나섰다.
그 과정에 총련은 사상적으로 굳건하고 단결력이 강한 조직으로 더욱 강화발전되였다.
최근년간 전총련적으로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기 위한 투쟁이 벌어지는 속에 사이다마현본부의 사업경험이 주목을 끌고있다.
현본부에서는 애국운동의 새 전성기개척의 도약대는 기층조직들을 활성화하는데 있다고 보고 산하 지부와 분회강화에 힘을 넣고있다.
결과 상공회와 녀맹 등의 단체들과 각종 문예체육소조들까지 애국운동에 총발동됨으로써 이곳은 언제나 애국의 활기로 흥성이고있다.
조선대학교 교원 홍영철(남자, 37살): 조국인민들의 장엄한 진군에 숨결과 보폭을 맞추며 동포되찾기운동을 비롯한 여러가지 대중운동도 보다 활력있게 벌어지고있다.
력대적으로 그러하였지만 지난 2월에도 일본공안당국이 부당한 구실로 많은 무장경찰을 동원하여 총련산하기관들에 대한 강제수색과 압수놀음을 벌렸지만 우리의 전진을 멈춰세울수 없었다.
김정일장군님의 유훈을 끝까지 관철해나가려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신념은 확고부동하며 불타는 애국심에는 추호의 드팀이 없다.
우리는 또 한분의 백두산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충정을 다하며 올해에 기어이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개척의 도약대를 마련함으로써 애국애족운동의 새 단계를 힘차게 열어나가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