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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정부의 념원이 담겨진 선물
(평양 5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국제친선전람관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주체87(1998)년 11월 몽골정부대표단이 정부의 명의로 삼가 올린 금열쇠와 장검이 진렬되여있다.

1998년은 조선과 몽골 두 나라가 대사급외교관계를 맺은 때로부터 50돐이 되는 해이다.

이 뜻깊은 해에 조선에 대표단을 파견하게 된 몽골정부에서는 희세의 탁월한 정치가이시고 위대한 령장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존경과 흠모의 마음을 담아 지성어린 선물을 보내여왔다.

손잡이에 뚫음무늬장식을 한 열쇠는 순금으로 되여있으며 앞부분에는 《몽골정부의 명의로 드립니다》라는 영문자가 씌여져있다.

장검은 칼자루와 칼날, 칼집으로 되여있는것으로서 칼집에 금속증정문판이 붙어있고 손잡이에는 가장 존경하는 사람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거나 기념품을 줄 때에 받쳐주는 푸른 수건(하다그)이 달려있다.

당시 몽골정부대표단 단장은 이 선물들에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계속 좋게 발전되기를 바라는 우리 몽골정부의 념원이 담겨져있다고 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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