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영국 루핀려행사의 주최로 조선을 방문한 여러 나라 관광객들이 평양과 개성 그리고 묘향산에서 즐거운 나날을 보냈다.

이들은 기념비적건축물들과 력사유적 등을 돌아보았으며 3일간에 걸쳐 특색있는 골프경기도 진행하였다.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참관한 영국인기업가 알렉싼드르 피케(남자, 34살)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많은것을 새롭게 알게 되였다.

평양의 거리가 아름답고 사람들도 아주 친절하였다.

영국에서 듣던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오늘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학생소년들의 뛰여난 재능을 목격하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

궁전도 매우 훌륭하다.

학생소년들을 위한 이처럼 큰 건물을 내가 사는 영국에서는 찾아볼수 없다.

평양골프장에서 기자와 만난 뉴질랜드인기업가 스테펀스 케리 글랜(남자, 51살)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골프장이 매우 훌륭하다.

평양에서 골프도 치고 여러 나라 사람들과 우정을 두터이하게 된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관광기간 조선인민의 친절성에 깊이 감동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