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은 24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총주필 투언 휴를 단장으로 하는 웬남신문 《년전》대표단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한 성과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조선인민은 외세의 압살책동에 굴하지 않는 영웅적인민이라고 강조하였다.

두 나라 당보들사이의 교류와 협조를 더욱 발전시키는데 기여할 의사를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