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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군재편성은 공격형의 배비변경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미군재편성은 명백히 세계지배를 노린 공격적인 배비변경이라고 주장하였다.

얼마전 미국은 일본과 주일미군재편성계획 재검토에 관한 공동문서를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오끼나와주둔 미해병대 1만 9,000명가운데서 9,000명은 괌도와 하와이,오스트랄리아 등에 분산배치한다고 한다.

론설은 미국이 오끼나와, 타이완 등을 련결하는 포위망을 형성하고 여기에 괌도와 오스트랄리아, 하와이에 미해병대를 순환배치하는 방식으로 그것을 더욱 완비하려 하고있는데 대하여 밝혔다.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대국들에 대한 포위망을 완성하고 필요하다고 보는 임의의 시각에 무력을 신속히 들이밀어 군사적목적을 달성하려 하고있다.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미항공모함 11척중 6척을 배치하였으며 그밖에 각종 함선 200여척, 핵무기 6,500여개 등을 전개하였다. 공중전위주의 침략전쟁방식에 따라 전략폭격기들을 비롯한 타격비행대들을 일본을 비롯한 지역의 여러곳에 전개해놓고 출전대기상태에 두고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미군재편성이 지역나라들을 제압하고 임의의 시각에 선제공격하기 위한 배비변경이라는것은 더 론할 여지가 없다. 문제는 미국의 군사적공격의 초점이 어디에 돌려지고있는가 하는것이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기본과녁으로 하고있다.

미제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전쟁문서인 《작전계획 5027》에 기초하여 《유사시》 조선반도에 미군무력을 신속히 전개한다는 《전시증원군전개계획》에 따라 전쟁을 개시한 후 69만명의 병력과 160척의 함선, 전투기 2,500대 등 대규모무력을 들이밀려 하고있다.

미국은 남조선강점 미군의 기동타격력과 원거리작전능력을 강화하고 절대적인 군사적우세로 조선을 압살하고 대륙으로 진출하려 하고있다.

론설은 미국이 선제공격에 의한 전쟁방식으로 목적을 달성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은 시대착오적인 망상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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