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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조국과 민족앞에 이룩한 총련의 업적 강조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로동신문》은 총련결성 57돐을 맞으며 개인필명의 론설을 실었다.

신문은 총련의 결성은 주체적해외교포운동의 탄생을 온 세상에 선언하고 재일동포들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온 력사적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

총련이 조국과 민족앞에 실로 커다란 업적을 이룩한데 대해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총련을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의 사상과 로선, 령도에 무한히 충실하고 사회주의조국과 운명을 같이하는 순결한 애국의 대오로 강화발전시킨것은 총련이 이룩한 업적가운데서 가장 큰 업적이다.

자기의 대중적성격에 맞게 중앙으로부터 하부말단까지 각급 조직들과 계층별 단체, 사업체들을 꾸려놓고 각계층의 광범한 재일동포들을 총련의 두리에 굳건히 묶어세웠으며 동포들의 권리와 리익의 철저한 대변자, 견결한 옹호자로서 그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와 복리증진을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왔다.

총련은 민족교육체계를 정연하게 세워놓고 애국위업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수많은 인재들을 훌륭히 키워냄으로써 조선민족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굳건히 고수하며 자랑스럽게 꽃피워왔다.

조국의 부강발전에 이바지하는것을 자기들의 숭고한 사명으로, 신성한 의무로 여기고 사회주의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해 뜨거운 지성을 바쳐왔다.

공화국의 공명정대한 조국통일방침과 방안들을 적극 지지옹호하고 그를 실현하기 위해 견결히 투쟁함으로써 조국통일운동을 전민족적인 애국운동으로 확대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론설은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앞으로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받들어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애국유산인 총련을 더욱 강화하고 애국위업의 성스러운 력사를 변함없이 이어가리라는 믿음을 표시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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