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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의 철새보호사업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철새보호사업에 커다란 관심을 돌리고 그것을 심화시키고있다.

세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조선은 동북아시아지역에서 철새들의 주요한 이동경로, 도중머무름장소로 되고있다.

봄가을에 저어새, 흰두루미, 노랑부리백로, 재두루미를 비롯한 많은 철새들이 조선에 와서 알낳이를 하거나 먹이활동을 한다.

문덕철새보호구에서만도 많은 철새들이 서식하거나 통과하는데 그 최대마리수는 4만 5,000~5만여마리에 달하며 그중에서 수십종이 위기 및 희귀종들이다.

9.18저수지철새보호구에서는 180여종의 새류가 조사되였으며 특히 8월 말부터 9월 초에 180~200여마리의 저어새가 관찰되고있다.

하여 넓은 간석지와 강하구, 바다가와 섬지역들인 문덕, 금야, 룡연, 라선, 신도 등을 철새보호구로 선정하고 보호사업을 진행하고있다.

새에 대한 교육과 관찰 등 여러 계기를 통하여 철새보호에 대한 근로자들의 관심을 높여나가고있다.

이와 함께 철새서식지를 더 잘 보호하기 위해 조직된 《세계철새의 날》을 운영하는 등 국제적협력도 강화하고있다.

조선자연보호련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정영남(남자, 49살)은 보호구들을 바로 정하고 멸종위기와 희귀한 동식물 등을 보호하는 사업을 심화시켜 나라의 자연부원을 적극 늘여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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