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광복거리에 위치한 칠골민속관에서는 쑥떡경연이 진행되였다.
인민봉사총국산하 식당, 호텔들과 평양시인민위원회 사회급양관리국산하 여러 구역종합식당들이 참가한 경연에서 료리사들은 지난 시기 련마한 쑥떡가공묘리들을 펼쳐보였다.
햇쑥과 찹쌀가루, 흰쌀가루, 팥, 기름 등 원자재들을 가지고 제정된 시간내에 쑥개피떡과 쑥절편 등을 만들어내는 경연은 정말 볼만 했다.
쑥떡은 조선의 이름난 민족음식가운데서 약효가 높고 맛 또한 독특하여 세계에 널리 알려져있다.
양지바른 그 어디서나 자라는 쑥에는 단백질과 지방, 광물질을 포함하여 비타민B1, B2, C, PP 등이 풍부히 들어있어 일찍부터 조선인민은 약재나 음식감으로 널리 리용하여왔다.
이것은 조선민족의 건국시조인 단군의 출생과 관련한 설화에 쑥이 등장하고있고 여러 력사기록들에도 쑥떡에 대하여 많이 서술되여있는것을 통해서 알수 있다.
조선인민은 쑥떡을 해먹으면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을 유지할수 있다고 하면서 해마다 봄철과 여름철에는 집집마다 반드시 쑥을 뜯어다 떡을 해먹는것을 하나의 풍습으로 지켜왔다.
쑥떡을 만드는 방법은 먼저 끓는 물에 중조를 두고 데친 쑥을 하루정도 물에 담그어 쓴맛을 우려낸 다음 물기를 짜서 절구에 짓찧는다. 여기에 익반죽하여 찜솥에서 쪄낸 반대기를 섞어 잘 치대면 쑥떡이 된다.
쑥으로는 쑥송편, 쑥방울떡, 쑥설기, 쑥찰떡 등 근 10가지나 되는 떡을 만들수 있다.
오늘 쑥떡은 민족의 향취가 넘치는 조선민족고유의 음식으로 근로자들의 식생활에서 널리 장려되고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