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8개국수뇌자회의 참가자들이 조선의 평화적인 위성발사와 자위적인 핵억제력을 부당하게 걸고든것을 규탄하여 23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공화국의 신성한 자주권을 침해하려는 8개국집단의 무모한 정치적도발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고 밝혔다.
공화국이 평화적위성발사에 앞서 국제우주조약들에 가입하여 조약에 규제된 의무를 정확히 준수하면서 주권국가로서의 권리를 행사하여온데 대해 언급하였다.
더우기 이번에 평화적위성발사의 투명성을 보여주기 위해 취한 특례적인 조치들은 광범한 국제사회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고 지적하였다.
공화국의 자위적인 핵억제력은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려는 미국의 적대시정책때문에 생겨난것으로서 적대시정책이 계속되는 한 핵억제력은 순간도 멈춤없이 강화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8개국집단이 공화국의 평화적위성발사와 자위적인 핵억제력을 부당하게 걸고드는것은 주권국가에 대한 침략행위이라고 주장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적대세력들의 온갖 방해책동을 과감히 짓부시고 경제강국건설의 필수적요구에 따라 자주적인 위성발사권리를 당당하게 끊임없이 행사할것이라고 천명한 공화국의 엄정한 립장을 견결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단체는 미국과 적대세력의 반공화국책동을 분쇄하기 위한 투쟁을 끝까지 벌려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