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주석 탄생 100돐경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도서, 사진 및 미술전람회가 중국에서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로작들,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업적 그리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성과들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 그들의 창조적재능이 깃든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전람회개막식에는 난징시 류허구인민정부, 류허경제개발구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으며 중국주재 조선대사관성원과 이 나라에서 사업하고있는 조선일군이 초대되였다.

개막식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조중사이의 문화교류가 두 나라 로세대령도자들께서 마련해주신 친선관계를 끊임없이 발전시키는데 적극 이바지하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중조친선은 영원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