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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적조선인민군의 전투적기상과 위용을 힘있게 과시
조선인민군 군악단 제1차 원동국제군악축전

개막공연 대성황리에 진행

  

(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군악단이 23일 로씨야의 하바롭스크에서 개막된 제1차 원동국제군악축전에서 관중들의 대절찬속에 공연하였다.

이번 축전에는 조선인민군 군악단을 비롯하여 로씨야와 아시아태평양지역 나라들의 군악단들이 참가하였다.

축전은 조선인민군 군악단의 공연으로 개막되였다.

우리 군악단의 축전개막공연을 하바롭스크변강정부, 하바롭스크시행정부의 인사들, 로씨야련방무력 군악국장 겸 군악총지휘자 등 축전관계자들, 각계층 시민들, 변강의 주요보도기관 기자들이 관람하였다.

하바롭스크변강정부 문화상은 축하연설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이름있는 군악단으로 널리 알려져있는 조선인민군 군악단의 첫 공연으로 축전개막을 훌륭히 장식할수 있게 된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이름있는 군악단을 보내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지도부에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시한다고 말하였다.

하바롭스크시행정부 부시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원동지역인민들은 오래전부터 아무르강의 물결과 거세찬 파도소리에 자기들의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살아오고있다.

오늘 조선인민군 군악단의 힘찬 취주악소리는 아무르강과 운명을 같이하고있는 원동지역인민들의 심장에 커다란 충격과 감흥을 안겨주게 될것이다.

사람들에게 오직 앞으로만 전진하는 정신과 열정을 심어주는 군악단의 힘찬 공격나팔소리가 온 원동땅에 울려퍼지게 될것이라고 확신한다.

조선인민군 군악단은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를 공연의 첫 순서로 힘차게 울리였다.

백두산3대장군의 불멸의 자욱이 새겨져있는 원동땅에 장중하게 울려퍼진 위인칭송의 노래들은 로씨야인민들과 축전참가자들의 가슴에 인류의 영원한 태양이신 불세출의 선군령장들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쌓아올리신 거대한 업적을 깊이 새겨주었다.

군악단은 련이어 백두밀림에서 창건된 때로부터 장장 80성상 당과 수령의 현명한 령도밑에 영광스러운 승리의 력사를 빛내여온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전투적기상과 불패의 힘을 긍지높이 구가한 취주악곡들을 웅장한 울림과 씩씩하고 경쾌한 선률에 담아 연주하였다.

관람자들은 곡목이 바뀔 때마다 《잘한다.정말 힘이 솟는다.》고 하면서 열렬한 박수갈채를 터쳐올리며 격동된 심정을 금치 못해하였다.

공연이 끝난 다음에도 그들은 오래도록 자리를 뜨지 못하고 《오늘과 같은 훌륭한 공연을 혼자서 보게 된것이 정말 섭섭하다.》고 하면서 가족,친지들과 함께 관람하지 못한 서운한 마음을 토로하였다.

그들은 조선인민군 군악단의 공연은 상상을 초월하는 훌륭한 공연, 기백이 넘치는 공연, 높은 예술적기량을 보여준 공연이라고 절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선인민군 군악단의 공연을 축하하여 하바롭스크변강정부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출연자들에게 전달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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