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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물원에 물고기들이 새로 들어왔다
(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중앙동물원 수족관으로 10여종에 100여마리의 물고기가 새로 들어왔다.

생김새와 헤염치는 모양이 독특하여 관상적가치가 있는 물고기들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그중에는 서로 주둥이를 맞대고 쫏기를 잘한다는 키스고기, 누런색바탕의 몸뚱이에 검은 줄무늬가 있어 호랑이가죽을 쓴것 같다는 호피어, 주둥이의 흡반에 의지하여 죽은듯이 있다가 먹이를 먹을 때에만 움직인다는 얼룩뚝중개가 있다.

유유히 헤염치는 모양이 신선같다는 얼룩신선어, 대가리에 빨간 모자를 쓴것 같은 홍모자금붕어도 참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몸통색이 보다 화려하여 시선을 모으는것들도 있다.

붉은색바탕의 몸뚱이에 노란색, 푸른색무늬가 있어 무지개색이 나 보이는 무지개고기는 오스트랄리아와 파푸아 뉴기니아남부에 분포되여있다.

크기는 7~9㎝이다.

치마고기는 모양이 이름그대로 녀성들의 치마처럼 생겼다.

빠라과이에 분포되여있으며 크기는 5㎝정도이다.

특이한 생김새와 번쩍거리면서도 단조로운 색갈, 엄숙한 행동 등이 다른 물고기들에 비하여 특이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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