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2년 5월 26일기사 목록
대기환경,물환경,원림생태보호를 위한 연구사업들 추진
(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국토환경보호성 환경보호연구소에서 대기오염을 줄이고 물환경과 원림생태를 보호하기 위한 연구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다.

소장 리경심(녀자, 39살)은 우리는 이 분야들에 대한 연구사업을 중시하고있으며 이미 많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고 말하였다.

연구소에서는 대기환경관리지원프로그람을 부단히 갱신하여 평양시의 대기오염수준을 정확히 평가하고있으며 앞으로 발생될수 있는 대기오염상태를 예측방지하고있다.

평양시를 비롯한 전국의 모든 공장, 기업소들에서 나오는 먼지와 유해가스를 98%이상 잡기 위한 장치를 설계하고 그를 현실에 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시키고있다.

륜전기재들의 배기가스방출을 감소시키는데 기여할수 있는 휘발유첨가제를 개발하였으며 병원성페기물을 소각처리하기 위한 장치도 새롭게 연구완성하였다.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에 나무식물에 의하여 공업용 기름페수를 처리할수 있는 새로운 록색형 오수 및 페수정화장을 건설하는 등 물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들도 세워지고있다.

우선보호식물종을 과학적으로 선정하고 평가할수 있는 방법을 확립한데 기초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붉은자료집》(위기 및 희귀식물)을 내놓음으로써 생물다양성보호를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이에 대한 사회적관심을 더욱 높이고있다.

현재 연구사들은 나라의 자연공원의 생태환경특성과 합리적인 관리리용에 대한 연구도 심화시키고있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