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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시중호료양소
(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강원도 통천군에 있는 바다자리호수인 시중호는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효능높은 감탕으로 유명한곳이다.

넓이가 약 3㎢이고 둘레가 10여km인 이 호수에서 나오는 감탕은 전국의 의료기관들과 료양소들에서 치료예방사업에 쓰이고있다.

호수에서 1.5km정도 떨어진 곳에 시중호료양소가 있다.

료양소에서는 시중호에서 채취한 감탕으로 여러가지 병을 치료한다.

전신 및 국소찜질, 감탕목욕, 직류감탕치료, 감탕추출액에 의한 질세척 및 장세척 등을 위한 치료시설들이 갖추어져있다.

감탕치료와 함께 여러가지 물리치료, 바다기후치료도 하고있다.

고주파치료실, 저주파치료실, 광선치료실, 안마실들에서는 물리치료를 진행하고있다.

바다에서의 해수욕뿐만아니라 해빛쪼이기도 중요한 치료로 된다.

평양시 중구역에서 사는 전승희(녀자, 58살)는 치료효과가 뛰여난 시중호감탕은 정말 좋은 약감탕이라고 하면서 두해째 수십일씩 꾸준히 치료를 받아 뇌혈전후유증을 많이 고치였다고 기뻐하였다.

원산에서 료양을 왔다는 한 로인은 《펄펄 뛰는 시중호물고기로 어죽도 쑤어 먹고 얼벌벌한 매운탕도 해먹으니 마음절반, 치료절반이라고 모든 잡병들이 벌써 씻은듯이 사라져버렸다.》고 하였다.

호수에서는 뽀트놀이와 낚시질로 시간가는줄 모르는 료양생들도 볼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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