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협회 국제련합이 18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주체사상,선군사상을 삶과 투쟁의 기치로 여기는 세계진보적인민들의 대렬이 늘어나고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오늘 주체사상, 선군사상은 인류자주위업의 승리적기치로서 조선인민의 실천투쟁을 통해 그 과학성과 진리성, 정당성이 더욱 뚜렷이 증명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시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발전풍부화시키신 주체사상, 선군사상은 지난 수십년동안 세계 많은 나라와 지역들에 널리 전파되였다고 글은 강조하였다.

5대륙 방방곡곡에서 절세위인들의 혁명사상에 대한 연구보급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있으며 저명한 인사들을 망라한 연구조직들이 결성되여 적극적인 활동을 벌리고있는데 대하여 글은 구체적으로 소개하였다.

글은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날로 악랄해지고있는 오늘 주체사상, 선군사상연구보급은 인류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로 나서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글은 수많은 나라의 정당, 단체, 출판사들에서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작들, 주체사상, 선군사상의 독창성과 진리성, 생활력을 소개선전하는 도서들을 출판, 발행하고있는데 대하여 자료를 들어 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