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절경축행사에 참가할 소년단대표들이 선출되여 흥성이는 학교와 마을들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열기로 온 나라가 들끓고있는 가운데 외진 두메산골,섬들에서도 소년단대표들이 나와 격정과 환희에 넘쳐있다.
라선시 홍의리와 명천군 황곡리 문암마을,랑림군 삼포로동자구 소동분교, 삼수군 개운성리 일자봉분교 등 이름없던 마을과 학교들에서 평범한 근로자의 자녀들이 대표로 뽑혀 일대 경사가 났다.
온 나라 대가정을 따사로운 한품에 안아주는 어머니당의 은정속에 6.6절대축전에 참가할 대표로 선출된 소년단원들과 학부형들은 물론 온 마을, 온 교정이 한결같이 기뻐하고있다.
라선시 홍의중학교의 중학반 2학년에서 공부하는 단부위원장 박창해학생이 소년단대표로 선출된 소식이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었다.
한생을 불구의 몸으로 살아온 학생의 부모는 자기들에게 베풀어진 사랑만도 헤아릴수 없는데 이번에 자식이 크나큰 행복을 받아안은데 대해 격정을 금치 못하며 감격의 눈물만 흘리였다.
마을사람들은 물론 리의 일군들까지 학생의 집을 찾아 제일처럼 기뻐하고 진심으로 축하해주며 온 동네가 떠들썩하였다.
홍의리에서 일흔이 넘도록 살아온 자을근로인은 정말 좋은 세상이다, 부모가 장애자이지만 나라에서는 그 자식들을 차별없이 키워주고 조선소년단의 대표로까지 내세워주었다, 수령복, 태양복을 대를 이어 누리는 인민의 우리 나라에서만 있을수 있는 일이다고 격정을 터치였다.
절세위인들의 은정속에 천지개벽한 중강군의 오수중학교 석주, 소강분교에서는 농장원, 사회보장자의 자식들이 4명씩이나 경축행사에 참가하게 되였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꿈에도 생각할수 없는 이 행복에 마을과 분교들이 명절분위기에 휩싸여있다.
소학교로부터 50여리 떨어진 심심산골에 자리잡고있는 명천군 황곡소학교문암분교, 구름의 성을 뚫고 올라 개척한 마을이라는 이름을 붙인 삼수군 개운성중학교 일자봉분교에서도 대표들이 선출되여 마을사람들이 밤지새는줄 모르고 당의 고마움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있다.
경희극 《산울림》의 원형마을인 하늘아래 첫 동네 법동군 어유중학교에서는 부모가 농장원인 리옥현학생이 대표로 뽑혀 마을사람들 모두가 그를 열렬히 축하해주었다.
구름도 쉬여넘는다는 깊은 산중에 자리잡고있는 금강군 금강소학교 시루봉분교, 랑림군 랑림소학교 삼호분교, 삼포로동자구 소동분교에서 소년단대표로 선출된 학생들의 학부형들은 평범한 로동자, 농민의 자식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대해같은 은정속에 평양으로 가게 되였다고 흥분된 심정을 터놓고있다.
근로인민의 아들딸들에게 안겨지는 특전을 받아안고 환희로 들끓는 현실은 조국의 서남단에 위치하고있는 섬마을 분교들에도 펼쳐졌다.
옹진군 남해중학교 신도분교, 사곳중학교 북단분교, 남단분교의 로동자, 군인가족의 자식들이 평양으로 간다는 소식이 날개라도 돋친듯 순간에 전해져 섬마을들이 기쁨으로 설레이게 하였다.
준엄한 고난의 행군시기 부모를 잃은 개성시 고려중학교 대표 김명광, 고려소학교 대표 한윤심은 흐르는 눈물을 억제못하며 소리높이 웨쳤다.
우리는 결코 부모없는 아이들이 아닙니다.
우리의 아버지는 경애하는 김정은선생님이시고 우리 집은 당의 품입니다. 우리는 어서 커서 고마운 우리 당과 조국을 지켜싸우는 총대병사가 되겠습니다.
소년단대표들과 전국의 학생소년들은 오늘의 이 영광, 이 행복을 일생을 두고 아름답게 추억하며 선군조선의 미래로 억세게 자라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