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은정깊은 조치에 의하여 서해안전방초소인 초도의 학생들이 평양견학의 즐거운 나날을 보낸데 대한 소식을 24일과 25일 중국언론들이 보도하였다.
중국보도사는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조선서해안전방초소 초도의 학생들이 평양견학을 하도록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평양을 몹시 그리워하고 평양견학을 하고싶어하는 섬마을학생들의 소망을 헤아리시고 제일 좋은 계절에 그들이 평양을 견학하면서 즐거운 야영생활도 하도록 하시였다.
수도에 도착한 학생들은 먼저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동상에 꽃다발과 꽃송이를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이밖에 학생들은 만경대를 방문하였으며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관, 대성산혁명렬사릉, 당창건기념탑, 만경대학생소년궁전, 혁명사적지들, 완공을 앞둔 만수대지구의 살림집 등을 참관하였다.
이 나라의 샹강 봉황위성TV방송과 인터네트홈페지들인 인민망, 보도망, 경제망도 같은 소식을 보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