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인 최룡해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은 30일 통일거리운동쎈터를 현지료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발기와 구상에 의하여 조선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현대적인 운동쎈터가 건설되여 완공을 눈앞에 두고있다.
넓은 부지면적에 훌륭하게 일떠선 운동쎈터에는 수백점에 달하는 여러 종류의 체육기재들이 갖추어져있으며 건강회복치료실들, 탁구장, 초음파물놀이장 등이 꾸려져있다.
총정치국장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발자취가 어리여있는 쎈터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인민들이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리게 하시려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의도를 가슴깊이 새기고 건설자들이 시공을 하나하여도 인민성을 철저히 구현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체육기재 하나하나에 최고사령관동지의 뜨거운 사랑이 깃들어있다고 하면서 기재관리, 설비관리를 잘하여 인민들의 편의를 최우선적으로 보장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인민들의 식생활에 이바지할 고기상점도 돌아보면서 쎈터의 일군들과 봉사자들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당의 구호를 높이 들고 인민의 봉사자로서의 사명을 깊이 자각하고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총정치국장은 군인건설자들이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철저히 관철하여 빠른기일안에 쎈터를 훌륭히 완공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